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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맥킨지의 빅픽처]소비재 산업 디지털 혁신? 뷰티 산업을 봐라!
디지털 기술의 등장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소통하고 쇼핑하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. 이른바 ‘일용 소비재’(FMCG, Fast-moving consumer good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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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전 세계 고객과 소통…아시아를 넘어 ‘글로벌 뷰티’로 확장
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미(美)의 정수를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기업 소명, ‘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(Asian Beauty Creator)’의 실현을 위해 정진해 왔다. 지난 1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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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크통 냄새의 추억, 향수를 만들다
━ 코냑 명가 헤네시의 12세손 킬리안 헤네시 코냑을 대표하는 브랜드 ‘헤네시’의 창업자 리처드 헤네시의 12세손. 할아버지는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을 인수, 루이비통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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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거품 없는 가격으로 고객과 소통하다
개인의 취향이 중요시되는 시대다. 섬세하고 복잡해진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패션·뷰티는 물론이고 리빙 시장까지 편집 숍의 역할이 중요해졌다. 이때 소비자가 주요하게 생각하는 건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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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여행 간다면 꼭 들러봐야 할 럭셔리 브랜드 꽃집
여행지에서 만나는 꽃은 유독 로맨틱하다. 시장에서 신문지로 아무렇게나 둘러싼 튤립을 사는 것도 좋지만, 그보다 럭셔리한 방법도 있다.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이름을 건 플라워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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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예뻐지고 싶어? 여기로 놀러와
‘코덕’의 뷰티 공간 최근 ‘코덕’(‘코스메틱’과 ‘덕후’를 합성한 신조어) 사이에서 ‘성지’로 불리는 곳이 있다.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헬스&뷰티(H&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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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한 템포 쉬어가자
유난히 매서웠던 추위도 한풀 누그러졌다. 하지만 겨우내 한껏 움츠린 탓에 몸은 찌뿌둥하다. 얼굴도 생기를 잃고 푸석해졌다. 봄이 오기 전, 활기를 되찾아줄 처방이 필요하다.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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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템포 쉬어가자…몸과 마음, 모두 힐링되는 스파
유난히 매서웠던 추위도 한풀 누그러졌다. 하지만 겨우내 한껏 움츠린 탓에 몸은 찌뿌둥하다. 얼굴도 생기를 잃고 푸석해졌다. 봄이 오기 전, 활기를 되찾아줄 처방이 필요하다.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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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] 한국 럭셔리 산업의 리더들(5) 박해원 꼬달리코리아 지사장
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꼬달리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주인공을 만났다. 박해원 지사장은 포도의 탁월한 효능을 담은 제품으로 한국 여성들을 사로잡은 뷰티업계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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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퍼모델 캘린더 2018' 참여한 빨강머리 한국인 모델
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2018 채리티 캘린더에 참여한 주목받는 신예 수퍼모델들.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‘스페셜 올림픽’. 2018년 창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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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때 구찌 슬리퍼를 좀더 샀어야 하는데”
럭셔리 온라인 쇼핑몰 '네타포르테'의 리테일 패션 디렉터인 리사 에이켄. 예산 계획부터 마케팅 몬텐트 기획까지 총괄한다. [사진 네타포르테] 쇼핑 고수라면 네타포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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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아모레퍼시픽의 꿈
2015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의 혁신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한국 화장품 기업, 2016년 세계 화장품 Top 10에서 당당히 7위에 랭크되어 업계를 놀라게 한 곳이 아모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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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일 중독 한국인에겐 재미난 옷이 필요하다
헤지스(HAZZYS)가 지난 9월말부터 2018년 1월까지 프랑스 파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. 영국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왜 한국을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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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노톤 일색의 한국, 일만 하는 색깔 없는 나라"
헤지스(HAZZYS)가 지난 9월말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. 영국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왜 한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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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드대안 찾아라]"여기 진출한 韓미용실, 월 1억 넘게 벌어"
홍콩 찾는 유커만 4500만명...사드 돌파 창구 홍콩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홍콩 자체로 보기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우회로로 보곤 한다. 중국 직진출이 어려운 분야에서 홍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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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의 미’, 유럽을 홀리다
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9월 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백화점 ‘갤러리 라파예트(Galeries Lafayette)’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단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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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해외 시장 공격적 개척 … K뷰티 확대
LG생활건강LG생활건강은 중국·일본·미국 등 20개 이상 국가에 진출해 K뷰티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. 사진은 타이완 타이베이의 통일시대백화점 1층에 있는 ‘후’ 매장 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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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글의 법칙, 피지
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고, 가장 먼저 해가 지는 신비로운 섬나라 피지로 떠나는 첫걸음에 팀을 만났다. 피지의 매력이 급부상하고 있음을 느낀 순간이다.플로팅 레스토랑 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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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LOOK] 퍼스널 쇼퍼가 알려주는, '꿀잠'을 보증하는 프리미엄 침대
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은 바로 숙면. 퍼스널 쇼퍼 이은정 실장과 함께 ‘꿀잠’을 보증하는 프리미엄 침대들을 함께 둘러봤다.*2017년부터 제이룩은 퍼스널 쇼퍼 이은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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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응답하라 1987!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버버리 코트를 팔던 그때
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청담동 명품거리. 90년 후반부터 수입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며 고급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. 김상선 기자 "들어올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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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'숨은 손'은 누구
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.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. 김상선 기자. "들어올 건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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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LOOK] 2017년 트렌드 리포트 (3) 라이프스타일
2017년 인테리어, 여행, 미술 분야 트렌드 키워드 4.'딥 그린'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컬러는 노란빛을 띠는 초록색 ‘그리너리’(Greenery)다.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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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리따움' 없는 아모레의 갑질
`K뷰티`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가맹점 업그레이드 공사비용을 업주가 부담하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다. 사진은 지난 2013년 아모레가 대리점 방문판매원을 직영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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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글로벌 마케팅 반세기 아시아의 아름다움, 지구촌 여심 매혹하다
아모레퍼시픽은 1990년대 초부터 글로벌 브랜드전략을 추구하며 중국·프랑스에 공장을 설립해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했으며 2000년대 이후 글로벌시장에서의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.